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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 - 김은주

seunggabi 승가비 2021. 9. 28. 17:35

삶의 의미는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것이고,

삶의 목적은 그 재능으로 누군가의 삶이 더 나아지게 돕는 것이다.

- 파블로 피카소 -

 

우물 안 개구리

세상을 동경하고, 우물을 벗어나지 못하는 자신을 괴롭히며 불안해한다.

 

넓은 세상으로 가 보리라.

나를 설명하는 포장지

서른 살은 무너진 자존심을 부여잡고 오기로 버티는 시간이었다.

 

우물이든 바다든 행복하게 살면 된다.

그냥 나로 행복하게 살면 된다.

 

가면 증후군(자신의 능력을 보잘것 없다고 느끼며 무기력해지고 불안해지는 심리 현상)

커밍아웃, 서로를 응원했다.

실패담과 성공담을 나누고, 마음과 생각을 정리하며 글을 썼다.

 

우린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준비가 잘 되어 있다.

나만 빼고 레벨업

6개월 이라는 시간

 

망설이는 나를 밀어줄 친구와 방아쇠를 당길 용기라는 생각을 해 본다.

내일을 포기하지도 않기를 바란다.

오늘을 살아야 한다.

 

그 날이 그 날 같고,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아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날 것 같지만,

그런 하루하루가 모여 1년이 되고 10년이 되어 나를 만든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고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른다.

오늘의 나를 열심히 살아 내길 바란다.

나를 지켜줄 사람은 나밖에 없다.

 

서른 살을 나답게 살아 내면, 마흔 살엔 더 단단해진 진짜 나를 만날 수 있다.

서른 살을 살아 내는 여러분에게 이 책이 좋은 친구가 되면 좋겠다.

서른 살을 열심히 살아 내는 모든 분을 응원한다.

 


할 일은 많은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철학적 해석과 의미가 필요하고

다양한 해석과 접근으로 서로 다른 제안을 낸다.

자괴감과 공포: 상황이 이 지경인데 최선을 다하고 있지 않다는 것, 그런 내가 너무 싫다는 것

 

"당신 몸이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그렇다."

몸이 기능을 유지하려고 당분과 고칼로리 음식을 찾는 것이다. 살아야 하니까.

당신 마음도 쉴 곳을 찾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는 거다.

거길 가면 마음이 편해지고 위로받고 안정감을 느끼니까.

마음도 살아야 하니까.

그러니까 당신은 지금 최선을 다해 살아남으려고 애쓰는 거다.

"스스로에게 조금 관대해져도 괜찮다."

 

그날 그날 해야 할 일을 기록하기.

아주 작은 일이라도.

그리고 그 일을 했을 때마다 칭찬하기.

둘째, 떠오르는 대로 노트에 적어서 머리에 있는 걸 밖으로 쏟아내기.

 

영어 공부가 필요했다.

그래서 영어 원서 낭독을 시작했다.

매일 1시간씩 원서 낭독을 하는데,

6개월 정도 지나면서 영어 실력 향상과 더불어 자신감이 회복돼 갔다.

 

성장의 시간에는 반드시 성장통이 따르는 듯하다.

담을 그릇이 커졌으니 이젠 열심히 채워 볼 참이다.


나 혼자만 힘든 게 아니었구나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마라.

큰 꿈을 품고 가능한 모든 것에 도전해 봐라.

정말 휴식이 필요했습니다.

 

내 고향 우물 안 친구들은 나를 대단한 개구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왜 여기에 있는지 헷갈렸습니다.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걸 느꼈습니다.

 

영리하고 용감하고 아름다운

 

조정(Calibration)이란 걸 하는데,

치열한 신경전과 공방전이 펼쳐진다.

거의 두 달 넘게 이어지는 이 과정은 모두에게 스트레스지만,

혼자가 아니다.


쫄지 마! 안 죽어

누군가 '괜찮아'하고 토닥인다.

 

흔들리지 않는 강한 자존심을 갖고 싶다면 - 신박한 마음 정리의 기술

커리어 장수의 비결은 재미있게 즐기면서 일하는 것이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고 했다.

자존감으로 마음 근육을 단단하게 만들어야 한다.

본인도 좋아하지 않는 걸 다른 사람에게 권하면 설득될 리 만무하다.

변화를 원한다면 일단 현재의 문제를 인식하고 가야 할 곳과 실천 방법을 알아야 하는데,

자존감은 마음의 영역이라 세가지 모두 쉽지가 않다.

 

다양해서 시간과 노력만 들이면 해결 가능하다.

모든 정리의 시작은 분류하는 것이다.

집 청소든, 서류 정리든, 습관이든, 남길 것과 버릴 것,

피해야 할 것으로 분류를 한다.

마음 정리도 같은 방법으로 연습하고 습관으로 만들면 된다.

 

남길 것: 나에 대한 칭찬과 긍정적인 생각

버릴 것: 마음의 쓰레기

피할 것: 부정적이고 염세적이고 빈정대는 사람과 컨텐츠

 

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감정을 구체화해서 정신의 실체를 만나는 연습이 필요하다.

노력할 마음이 있다면,

우리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그만큼의 노력을 들이는 것 또한 가치 있는 일일 것이다.

- 유발 하라리,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중에서 - 

 


매일 좋은 기분을 유지하고 싶다면 - 마음의 근력을 키우는 운동 3가지

주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는다.

 

감사 노트

오프라 윈프리의 책 -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10분 정도 노트에 글을 쓴다.

하루 일을 돌아보고 감사한 내용을 적는 것으로 시작

감사한 일 3가지

잘한 일 3가지

아쉬운 일 3가지

 

감사하고 뿌듯한 마음

하루 무슨 일이 있었는지

왜 이런 기분인지

쪼개서 살펴보고 정리(분류)하게 된다.

 

우리 마음을 조종하는 기억은 매우 주관적이고 편향적이어서 

잠깐 있던 일을 크게 남기기도 하고,

실제 있던 좋은 일을 지워 버리기도 한다.

하루를 복기하며 기억을 교정하는 일이 상당히 도움이 된다.

오늘 하루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는 마음이 든다.

 

내 마음 상태를 매 순간 인지하는 게 매우 중요한 시작이다.

조금 더 관찰하는 부지런함

부지런히 움직이는 뇌 운동을 일상 속에서 계속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마음 근육이 단단해진다.

 

자존감 회복이 가능하다.

느낌에 스토리를 만드는 것

화내지 않는 남편이 고맙다.

 

글은 정돈된 생각의 결정판이다.

오랜 시간 생각을 정리하고,

메시지를 수정하고,

공들여 다듬는 과정을 거친사고의 산물이다.

좋은 책은 나의 내면을 다지는 데 큰 힘이 된다.

 

좋은 강연 듣기

소화시킬 여유 없이 많이 보다 보면 나만 게으르고 나약한 것 같은 자책의 늪에 빠지는 부작용이 생긴다.

적당히 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게 좋다.

그동안 어떤 걸 주로 보고 있었는지 깨달음이 온다.

마음의 힘을 가지려면 마음을 진단하고 표현할 수 있는 어휘력을 늘려야 한다.

 

우린 모두 여러 존재로 살아간다.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만드는 데는 꽤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마음도 근력 운동이 필요하다.

자존감은 마음의 단단한 근육과 같다.

오래 버티는 힘을 만들기 위해 나에게 맞는 자존감 운동을 시작하자.


스트레스 주는 인간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인간관계

이상한 사람은 어딜 가든 있다는 것이다.

누군가에겐 나도 이상한 사람일 수 있다.

 

월급은 성과에 대한 보수다.

그런데 성과는 나 혼자만 잘한다고 나오는 게 아니라 협업을 통해 나온다.

그러니까 이 말은 곧 월급은 내가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할 때 들어가는 에너지,

시간, 감정 노동의 대가라는 것이다.

 

원래 돈 버는 건 힘든 일이다.

마인드 컨트롤,

상황 종료,

내가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것

 

모든 화병은 안 되는 걸 되게 하려다 보니 생긴다.

내가 할 수 있고 내가 바꿀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게 최선이다.

 

마인드 컨트롤

나는 내 직업을 사랑한다.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현재 직장은 나의 직업을 실현하는 수많은 옵션 중 하나다.

직장은 노동을 제공하고 돈을 받는 곳일 뿐 뭔가를 배우는 곳이 아니다.

배우는 게 목적이라면 학교나 학원에 가야한다.

 

다른 사람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애당초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다.

 

그런 기대는 안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

배울 게 없다는 말은 내 배움의 능력이 떨어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신박한 마음 정리법으로 그날그날 감정을 분리수거 한다.

그날 회사에서 있던 속상한 일, 기분 나쁜 말, 혹은 좋은 말을 분류해서 버릴 것은 빨리 버리고,

남길 것은 곱씹어 자존감을 높인다. 나는 소중하니까.

 

상황종료

극혐 포인트

한 번은 퇴사하는 것으로,

다른 한 번은 팀을 옮기는 것으로 상황을 종료했다.

 

더 버티는 게 영혼을 갉아먹는 일이라는 판단이 선다면 얼른 '손절'이 답이다.

버틸 수 있는 끈기도 중요하지만, 필요할 때는 끊어 내는 용기와 판단력도 중요하다.

이건 루저도 아니고 포기도 아니다. 나를 지켜 내는 일이다.

 

인간관계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나를 컨트롤하는 것뿐이다.


워킹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부디 나의 응원이 누군가에게 닿기를...

 

원래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이다.

그런데 아이가 생기면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이 뒤죽박죽되어 버린다.

그 기간에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것이다.

최대한 힘을 비축하고, 정신줄 붙잡고, 우선순위에 항상 '나'를 놓고,

그 기간이 지나길 기다리는 거다.

 

그래서 나에게 육아는 언제쯤 편해지냐고 물으면,

네 살까지만 꾹 참으라고 한다.


부정적인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7가지 방법

문제가 생겼을 때 자책하는 성향, 내 잘못이야

 

시간 채우기

일단 시간과 마음을 바쁘게 채운다.

보통 시간 여유가 있으면 잡 생각이 많아진다.

난데없이 집 안 정리를 하기도 하고,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본다.

난 내가 게을러질 것을 알기에 미래의 내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일을 좀 벌여 놓는 편이다.

 

다른 사람의 말에 큰 의미 두지 않기

내 마음을 어지럽히는 사람들은 최대한 차단하거나 멀리하는 게 좋다.

 

과거와 싸워 이기기

이는 많은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

과거로부터 온전히 자유로워지는 데 나도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일기 쓰기

막연한 감정을 그냥 두지 않고 글로 써 보면 훨씬 생각이 맑아지고

내가 얼마나 허망한 일로 괴로워하는지가 보인다.

 

운동 하기

운동은 마음 건강의 일등 공신이다.

신체적으로 건강해짐은 물론 운동하는 동안 몸에 집중하게 되면서 잡념이 사라진다.

꾸준한 운동은 자신감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실패하고 싶지 않다는 건 도전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면접에서 홈런을 쳐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나는 반대로 지원자를 면접할 때 실패의 경험을 묻곤 한다.

나는 실패 없는 성공을 본 적이 없고,

실패의 깊이와 연륜만큼 성공의 가능성이 커진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익혔기 때문이다.

 

작은 것부터

수많은 실패

그래서 어린 시절 그 나이에 할 수 있는 실수와 실패를 많이 해 보는 것이 좋다.

늦잠을 자서 지각도 해 보고,

시험도 망쳐 보고,

친구 사이에서 고민도 해 보고,

학교에서 일어나는 부당한 일에 맞서 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실패의 쓴맛도 경험해 보고,

뒷수습도 해 보고,

창피함과 자존심 상하는 감정도 느껴 보고,

또 그런 친구들을 도와주며 공동체의 가치를 경험해 보기도 하는 것이다.

 

현장을 회피하는 방법을 선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실패와 수습을 많이 해 본 사람은

이럴 때는 빨리 잘 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해야 한다든지,

다음에는 더 잘해야겠다든지,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이 많으니 재수가 없었다 생각하고

마음에 담아 두지 않는다든지 등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수습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다만 그 실패로 자신이 망할 수는 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 실패에 대한 맷집을 키워야 한다.

 

복기하기

성공의 결과보다 중요한 것이 과정의 복기다.

무엇 때문에 실패했고,

무엇 때문에 성공했는지,

복기해서 시스템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변수를 체크하면서 다시 시도해야 성공 가능성이 커진다.

중심을 잡아야 한다.

 

끝까지 간다

맷집과 배짱은 성공한 경험이 쌓여야 비로소 생긴다.

실패의 원인을 하나둘 제거하고,

새로운 변수로 다시 시도하면서 될 때까지 해 보는 것.

그 경험과 성취감이 바로 내공의 밑거름이 된다.

 

실패는 아프다.

하지만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다.


멈춰야 할 때 멈출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괜찮아요.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되죠."

멈춰야 할 때 멈출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It is OK not to be OK"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일부러 시작할 수도 없고,

그치려 해도 잘 그쳐지지 않는

-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 울음 중에서


고민은 짧게, 행동은 빠르게

일단 어디든 지원을 하세요.

갈지 말지 고민은 붙은 다음에 하는 거에요.

지금은 그 선택권이 여러분에게 없어요.

여러분에게 지금 있는 옵션은 지원하는 것,

그리고 결과를 기다리는 것 뿐입니다.

 

우리는 고민이 너무 많다.

게다가 앞선 고민이 너무 많다.

주제넘은 고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쩌면 거절 메일을 받는 것보다 고민하는 게 훨씬 마음 편한 일이어서 그러는지도 모르겠다.

 

합격 통지는 받는 것이지 내가 쓰는 게 아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문을 두드리고 대화와 협상을 하는 것이다.

합격 통지, 오퍼 메일을 받지 못해도 좋다.

 

수 많은 헛스윙과 땅볼과 파울을 범한 후에야 겨우 그라운드 안에 공을 떨어뜨리는 정도의 감이 생긴다.

그 감이 쌓여야 홈런 타자가 될 수 있다.

오늘은 Just Do It!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는 7가지 방법

지원만 하면 붙여 준대?

일단 시도해 보고 어떻게 되는지 봐야지.

 

음,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요.

당연히 여러 번 떨어질 거야.

일자리 구하는 사람들한테는 흔한 일이지.

너도 잘 알잖아. 그렇데 뭐가 두려워?

 

주변 사람들이 제가 불합격했다는 사실을 알면 실망할 거에요.

다른 사람들은, 그러니까 그냥 일반적인 사람들 말고 저랑 가까운 사람들은 저에 대한 기대치가 높거든요.

그래서 마음의 부담이 커요.

 

두려움은 매우 고약하고 어둡고 가장 힘이 센 감정이다.

하지만 잘 다루면 파워풀한 에너지가 된다.

두려움을 다루는 일곱 가지 팁을 소개하겠다.


공을 던지자

우선 공을 던져야 한다.

그런데 이 운이라는 것이 찾아왔을 때 잡을 수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확률을 올리자

뭐 하나만 맞아라.

 

시작부터 잘하려는 욕심을 버리자

우리가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건 시작부터 잘하려는 욕심 때문이다.

 

실패를 기준점으로 삼자

나는 실패가 기준점인 반면, 

애나는 실패하지 않는 것이 기준점이었다.

실패는 누구에게나 아픈 경험이다.

예상했다면 결과는 당연한 것이고,

그럼 다시 도전할 회복력이 생긴다.

애나가 그동안 잘해 오고 크게 실패한 경험이 없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실패하지 않을 안전한 일만 골라서 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실패와 나를 동일시하지 말자

실패는 그저 여러 가지 현상의 하나일 뿐 그 자체가 나 자신은 아니다.

 

실패는 결과가 아닌 과정이다

내가 예상하거나 원하던 결과와 다른 결과일 뿐이다.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웠고, 어떤 성장을 이루었으며, 

그걸 계기로 앞으로 어떤 공을 다시 던질지 방향을 잡는 돛의 역할을 해 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두려움을 두려워하지 말자

인간은 역사를 만들어 왔다.

두려움이 없어 보이는 사람은 그저 센 척할 뿐이다.

먹을 것을 비축하고, 주변을 살핀다.

살아 있는 동안 평생 느끼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는 의미다.

다만 두려움의 힘이 워낙 크니 항상 경계하며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 한다.

잘 관리하면 삶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된다.


아직도 뭘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면

규칙이 있고 예상 가능한 것

예측 가능한 것들을 좋아하고

그저 피아노가 기질에 맞는 일 중 하나인 것이다.

대신 해나는 창의적인 일을 좋아한다.

 

기질과 성향에 맞는 직업을 가졌으면 한다.

기질과 성향에 맞아야 재미가 있다.

월급은 재미없는 일을 하는 대가인데,

일이 재미있다니 반대로 돈을 내고 회사에 다니셔야겠네요.

듣고 보닌 맞는 말이기도 하면서 슬픈 말이기도 했다.

재미없는 일에 대한 보수라니...

 

설득과 논쟁, 팀 간 기 싸움, 조율 협의 등이 기질적으로 나와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였다.

나의 기질과 성향을 잘 파악하고 있다면,

그래서 그 기질과 성향으로 내가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지를 안다면,

직업의 선택 폭이 훨씬 넓어지고 수월해진다.

 

그 일을 왜 좋아하고 잘하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아직도 뭘 해야 좋을지 알 수 없어 고민한다면,

유체이탈 관점으로 나를 바라보자.

 

단 10%의 재미만 느낄 수 있어도 매우 훌륭한 직업


한 번의 성공보다 백 번의 실패가 차라리 더 나은 이유

그렇게 4년의 세월을 보내고서야 깨달았다.

나는 천재 디자이너도 아니고,

4년이 지나도 형편없는 작품밖에 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냥 내 실력이 그정도인 것이다.

 

타고난 재능은 없으나 타고난 성실함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고,

고뇌보다는 실천의 행위가 나를 단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타인의 삶이 아닌 온전히 내 삶에 포커스를 맞추고 살아야 한다는 깨달음이 생겼다.

 

괜찮아, 앞으로 아흔아홉 번 더 실패할 찬스가 남아 있어

놀랍게도 한 번의 성공보다는 백 번의 실패가 훨씬 더 나를 노련하게 만든다.

 

나의 실체를 만나는 게 두려워서 였다는 생각이 든다.

나를 감싼 포장지를 벗기고 나의 실체를 만나야 한다.

스펙이든, 주변의 기대든, 내가 만든 허울이든,

아닌 나의 본질과 맞닥뜨려야 한다.

그때부터는 튼튼한 집을 지을 수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고 혼란을 느끼는 이유는 아마도 아직 나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나를 만나야 한다. 그래야 나를 만들 수 있다.

각자가 스스로의 답을 찾아야 한다.


나는 어떻게 하고 싶은 일을 찾았는가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찾으세요."

구글에 입사하고 싶다.

이 다음은 뭐지?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열등감을 주는 말이었다.

부족함이 없다며 칭찬을 해주었다.

나도 잘하는 게 있구나.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을 하고 싶다!

 

막내 하고 싶은 거 시키세요.

 

이렇게 글을 쓰는 것 또한 내가 꿈꾸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 중 하나다.

나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을 하다 생을 마감할 것이다.


일단 저지르면 수습할 힘이 생긴다

우리가 자주 잊는 사실이 있다.

시간은 흐른다.

저지르자. 일단 저지르면 수습할 힘이 생긴다.


기회는 늘 준비 안 된 순간에 찾아온다

영어 점수가 부족했다.

면접을 말아먹었다.

 

불합격이 결정되는 순간이었다.

중심을 잃고 다른 사람을 따라 하면 인생이 꼬인다는 걸 아프게 배운 경험이다.

 

전격 스카우트 제의

 

양가에 결혼을 통보하고 한 달 후인 7월에 결혼을 했다.

결혼 후 한국을 떠날 계획이었기 때문에 모든 준비를 생략했다.

 

당장 미국 입국 심사를 어떻게 통과해야 할지가 걱정이었다.

스물일곱 살. 이제 드디어 새로운 시작이었다.

완벽하게 독립한 어른 인생의 첫발이었다.


영어 점수도 없는 나를 미국 명문 대학원이 합격시킨 이유

나는 발벌이는 매우 존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내 인생을 내가 책임지는 것, 그게 어른이다.

매일 4시간 수업


서른 살, 마음먹은 만큼 성공할 수 있는 나이

매우 부지런하고 현명하고 열린 사고를 하는 분이었다.

권한이 적은데, 40대는 연륜과 직책에 권한까지 가진 나이야.

 

10년만 젊었더라면...

마흔아홉 살: 곧 하늘의 뜻을 알게된다는 지천명의 나이

서른아홉의 나는 무방비였고,

하지만 마흔아홉의 나는 다르다.

시간을 5년 단위로 나누어 큰 그림을 그리고 버킷 리스트를 작성


모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최고의 능력은?

코로나 사태, 재택근무

 

1. 분석적 사고와 혁신

2. 능동적 학습과 학습 전략

3. 고난도 문제 해결 능력

4. 비판적 사고와 분석

5. 창의성, 독창성, 추진력

6. 리더십과 사회적 영향력

7. 기술에 대한 사용 능력, 이해도, 능숙도

8. 기술 디자인과 프로그래밍

9. 회복력, 스트레스 내성, 유연성

10. 추론 능력, 문제 해결 능력, 아이디어 개발

11. 감성 지능

12. 민원 해결과 소비자 경험

13. 고객 응대 능력

14. 시스템 분석과 평가

15. 설득과 협상

 

문제 해결 능력이 단연 최우선이다.

필요하다면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디어를 잘 전달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그게 그림일 수도 있고, 스토리텔링일 수도 있고, 코딩 기술일 수도 있습니다.

 

역량, 사고력, 통찰력, 창의력, 팀워크,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갖추고 있는지,

그리고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문제 발견

문제 정의

문제 해결

 

범위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게 좋다.

질문 능력을 보여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좋은 질문은 좋은 해결책만큼이나 중요하다.

 

기업은 문제 해결자를 찾는다.

당신은 창의적인 해결사입니까?

 

본인이 무슨 문제를 발견했고,

그 문제의 원인은 무엇이었고,

어떻게 해결을 했는지 '문제 발견' & '문제 정의'

 

능숙하게 하는 사람들은 이미 회사에 있기도 하고,

단기 계약직이나 에이전시를 고용하는 것으로도 필요를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단 하나의 투자는 문제 해결자를 찾는 것이다.

기술자가 아닌 해결사가 되어야 하는 이유다.

 

'우리가 개발한 것은 밑바닥에서 만들어 낸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그 위에서 개발하면 됩니다.'

'We made a thing from scratch so you don't have to make things from scratch.'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가가 핵심이다.

현재 문제가 무엇인지, 그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결하면 되는지를 제외한 그 모든 시도는 모두 만드는 이의 자기만족을 위한 행위다.


빅데이터보다 더 강력한 직관의 힘을 키우는 법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Data Driven Decision Making)

데이터로 배울 수 있는 것이 많다.

좋은 결과를 유추하는 데 유용하다.

온갖 종류의 숫자 데이터(Metrics)와 핵심 성과 지표(KPI: Key Performance Indicator)가

의사결정과 목표설정에 사용된다.

 

클릭률(CTR: Click Through Rate)

소비자 만족도(CAST)

일간 활성 사용자(DAU: Daily Active Users)

월간 활성 사용자(MAU: Monthly Active Users)

성과 기록판(Success Scorecard)

프로젝트 진척률(Completion Rate)

 

게으르고 위험

센스 메이킹 의사 결정(Sense Making Decision)

 

일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테스트 대상을 사내 직원으로 설정

설문지와 설계가 잘못되었다는 점

시제품이 판단을 흐리기 쉽게 제작되었다는 점

 

그 안을 채택할 수 없는지 설명하느라 한동안 곤욕을 치러야 했다.

일단 한번 탄생한 숫자를 이기는 건 매우 힘든 싸움이다.

 

전두엽, 무의식

직관은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었고

적극적으로 혹은 수동적으로 평생을 갈고닦은 정보의 결과물

- 아이비 로스(구글 디자인 부사장) -

 

좋은 느낌이야말로 소비자를 제품이나 서비스에 머물게 하는 중요한 요소

대학생 때 준비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

진한 사랑

끝장나게 놀기

감정의 스펙트럼을 넓혀야 한다.

감정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데 연애만큼 좋은 경험이 있지 않을까 싶다.

 

감정의 밑바닥

유치하고, 나약하고, 비열하고, 옹졸하고, 거짓말도 잘하고, 잔인한

멋지고, 용감하고, 재미있고, 수다스러운

심장이 쪼그라들고, 머리가 하얘지고, 손이 덜덜 떨리고,

눈물을 흘리고 흘려도 멈추지 않는 경험을 해 본 적이 있는가?

 

이 사람을 구하러, 혹은 이 사람을 죽이러 지옥까지 따라갈 계획을 세워 본 적이 있는가.

그리고 막 놀아 봐야 한다.

죄짓고 들킬까 봐 두려워도 해 보고,

울고불고 사죄도 해 보고,

술 먹고 깽판도 쳐 보고,

치고받고 주먹싸움도 해 보고,

잘못의 대가를 치르는 일도 해 봐야 한다.

 

일상 속에서 사고를 쳐야 한다.

그래야 단단한 촉이 생긴다.

사람 소리를 내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걸 경험한다.

잘 캐치해 내는 감정 촉을 지닌 사람은 미래에도 필요한 인재다. 나의 더듬이를 연마하자.(직관)

 

인터스텔라

황폐해진 지구

우주를 누비는 탐사팀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해야 할 것들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

끊임없는 타협의 과정이고 결과물이라는 것을 항상 깨닫게 된다.

어디까지 타협해야 하는지,

무엇을 타협해야 하는지,

어떻게 타협해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피해야 하는지 등등 타협의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 보려고 한다.

 

O: 회사의 수익 모델 이해하기

명품 디자인을 하고 싶으면 명품 회사로 옮기는 게 답이다.

구글이나 페이스북의 주 수입원은 광고다.

클릭이 더 많이 나오는 알고리즘에 집중한다.

내가 다니는 회사가 무엇으로 돈ㅇ을 버는지 꿰뚫고 있어야 한다.

회사의 비전이 나의 디자인 철ㄹ학과 얼마나 일치하는지가 내 타협의 선을 긋는 출발점이다.

 

O: 큰 그림 이해하기

전체적인 맥락

직접 설정 항목의 위치를 바꾸게 하자는 안이 나온 적이 있다.

고객 지원 센터를 운영하기 위한 비용이 몇 배로 더 증가하게 될 안이기 때문이었다.

고객 지원 센터를 운영하려면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는데,

이런 사용자 설정 기능은 콜센터의 고객 응대 직원들을 교육하는 데 추가 비용이 들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문제가 생겨 전화를 했을 때 사용자가 보고 있는 화면과 응대 직원이 보고 있는 화면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린다.

전화 통화 수와 시간은 전부 돈이기 때문에 득보다는 실이 훨씬 많은 아이디어였다.

 

O: 우선순위 매기기

우선순위를 매기고,

얼마나 자주 발생하는 문제

얼마나 쉽게 노출되는 문제

치명적인 문제를 야기하는가?

 

X: 고집부리기

내 입장이 있다면 상대방에게도 입장이란 게 있다.

나만 옳다는 생각을 항상 경계해야 한다.

열린 마음으로 여러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해 내 의견을 조정하는 건 타협이 아니라 조율이다.

소탐대실하지 말아야 한다.

큰 이슈를 놓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우선순위의 기준이 일관되어야 하고 철학이 분명해야 한다.

물론 끝까지 관철시켜야 하는 핵심 이슈라면 강하게 밀고 나가는 뚝심도 필요하다.

어리석음을 피해야 한다.

 

X: 적 만들기

타협을 하다 보면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있다.

말고리를 잡고 늘어지기도 하고,

지지 않으려는 마음이 강해져서 신경전을 벌이다가 이슈는 흐려지고 말싸움이 되어 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망가진 인간관계 회복이란 매우 어렵다.

나 혼자 할 수 있는 일이란 없다.

나의 평판과 인맥은 성공적인 커리어의 기본 중 기본이다.

모두가 원하는 것은 프로젝트의 성공이지 누군가와 싸워 이기는 것이 아니다.

그런 사람에겐 그냥 져주고 내 갈 길 가는 게 장기적으로 나에게 이익이다.

 

X: 함몰되기

디자인이 원형을 잃고 산으로 가거나, 아이디어가 거부당했을 때 크게 상심하게 된다.

내가 이 과정을 통해 무엇을 배웠고 다음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이다.

나는 성장할 수 있다.

어떤 이는 성장하고 어떤 이는 좌절의 늪에 빠진다. 선택은 나에게 달려 있다.

타협과 고집 사이에서,,,

정답이어서 정답인 게 아니다.

다른 게 정답이 아니니 차선이 정답인 거다.


330만 통의 이력서 중에서 나를 돋보이게 하는 법

우리는 각자 자신만의 색깔을 지니고 있다.

연마하더라도...

기업은 다양한 인력을 필요로 한다.

다양한 인재는 그 기업의 핵심 역량

 

각자가 지닌 개성 또한 자신만의 색이 될 수 있다.

조화를 잘 이루는 사람, 리더십이 있는 사람, 남들을 재미있게 하는 사람, 웅변력이 있는 사람,

위로를 기가 막히게 잘하는 사람, 잘 웃는 사람, 엉뚱한 상상을 잘하는 사람 등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색이 있다.

그럼 돌덩이도 보석이 된다.

 

누글러(Noogler: 구글 신규 입사자를 부르는 애칭)

"구글러가 되려고 하지마. 누글러로 남아 있어. 그럼 성공할 거야. 굿럭!"


'홈런을 쳐 본 적 있나요?' 라는 질문에 내가 한 답변

모두의 성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항상 성공하는 팀의 일원이었다는 것은 곧 저의 성과이기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삼성전자에서 스마트워치를 개발하겠다고 지원한 이유

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을 했다.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유령워치

디자이너로서는 최고의 성과

만루 홈런


구글에 들어와서 처음 경험한 문화 충격 5가지

누글러(Noogler)

우리가 개발한 것들은 밑바닥부터 만들어 낸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그 위에서 개발하면 됩니다.

문제 뒤에 숨은 진짜 문제를 찾아내고, 멋진 방법으로 해결하세요.

현상이나 경쟁자를 쫓는 것은 시간 낭비입니다.

검색과 어시스턴스(Search & Assistant)

 

매주 열리는 전 직원 미팅, TGIF

(Thank God, It's Frideay: 하나님, 금요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캐주얼하고 에너지가 넘쳤다.

함께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회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도리

도리(Dori)

이슈에 대해 구글의 입장이나 책임을 묻는 신랄한 질문들이 올라온다.

답을 해야 한다.

여기서 답을 제대로 못 하거나 얼버무리면 그에 실망한 직원들은 다른 회사를 찾는다.

적어도 실리콘 밸리에서 회사는 갑이 아니라 을이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다.

 

개방성과 투명성

그리고 대부분의 문서는 '공유'가 기본이다.

아무나 열어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구글 직원들은 회사가 뭔가를 숨기려 할 때 격분한다.

 

자발적 공유와 협력

구글 직원들은 시키지 않은 일을 참 많이 한다.

Z 세대를 연구했다. 리포트를 공유

홍익인간 정신

하의상달 문화, 위에서 시키는 것들을 잘 하지 않는다

창의력이 클 수 없는 조직은 쇠퇴하기 마련이다.

행복한 개인이 모여 행복한 우리를 이룬다.

개인의 행복과 성장없이 기업만 성장하다 보면 어느 순간 거품처럼 꺼져 버릴 가능성이 크다.

 

영향력 중시

책임(R&R: Roles & Responsibilities)이 분명하지 않다는 점이었다.

부서별로 겹치는 일도 많고, 분명히 해야 하는 일인데 안하는 경우도 있으며,

다른 부서 일인데 우리 부서에서 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면 된다는 조언

그러면 네 것이 아니어도 네 것이 된다는 알쏭달쏭한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듯 마해 주었다.

그 해 벌어 그 해 살아가야 하는 기업은 부서별로 역할과 책임을 정확히 구분해 효율의 극대화를 추구하게 된다.

현재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마지막인 것처럼 늘 최고의 결과를 내야 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거나 여러 실험적인 시도를 해 보는 데 한계가 있다.

그러니까 구글의 문화는 여유 있는 부잣집이 갖는 복인지도 모른다.


구글의 천재들이 일하는 법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 봐야 아나요?

내가 보기에도 무리한 지시

 

어떤 솔루션도 틀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두어야 한다.

똥인 줄 알았는데 된장인 경우가 실제 있다.

 

똥인 것을 증명하는 일은 또 다른 돌파구를 찾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똥을 사고 밑을 닦아야 개운하게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것처럼...

 

현업에서 수십 년 경험을 쌓은 분들의 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지위가 높아서가 아니다.

연륜이 가진 내공의 힘은 종종 과학을 뛰어넘는 요술을 부리기도 한다.

 

그런데 구글에 와 보니 웬걸...

여기저기서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 보는 테스트를 한다.

이미 먹어 보고 있는 똥을 다른 팀에서 가져가 또 먹어본다. 맙소사!

 

그게 어때서?

그게 어때서?

혹시 알아?

혹시 알아?

 

누구든, 뭐든, 성이 풀릴 때까지 해 보길 권장하는 문화와 시스템

아이디어 단계에서 싹을 자르지 않고 놔두는 자유방임

 

혁신은 똥밭에서 자란다.

그게 뭐 어때서?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내가 수시로 확인하는 것들

관리자로 일할때는 실무자로 일할 때보다 정신적 에너지가 고갈되는 순간이 빨리 찾아왔다.

스트레스가 훨씬 크다. 후유증이 오래간다.

마지막으로, 과제는 결과가 대충 예상이 되는데 사람을 상대하는 일은 결과 예상이 어렵다.

경험을 샇아도 노하우가 생기지 않고 늘 새로운 시작 같다.

 

중심잡기

리더는 중심을 잡는 사람이다.

그래서 많은 공부와 경험이 필요하다.

방향을 잡지 못하고 중심을 잃을 가능성이 커진다.

리더는 미래를 보고 전략을 세우는 사람이어야 한다.

담당자 의견은 무엇인가요?라고 되묻는다.

해당 문제를 가장 잘 알고 고민을 가장 많이 한 사람은 담당자다.

담당자 스스로 답을 내도록 중심만 잡아 주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다.

 

나의 불안을 전가하지 않는다.

됐고, 그래서?

리더의 결정으로 팀이 날아갈 수도 있고,

막대한 손해

불안한 감정이 표출

책임 전가를 위해 비난하는 것,

불안한 나머지 중심을 잃고 잘못된 의사 결정을 하는 것이다.

본인의 불안을 감지하는 촉

혼자만의 시간을 갖거나 다른 멘토의 도움을 받거나

잠깐 다른 일에 집중해 주위를 돌리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불안한 감정을 다스려야 한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더 큰 리더가 될 수 있다.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는다

원인을 찾아 향후에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하기 위함이다.

담당자가 해결하면 된다.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다.

약점을 솔직하게 드러내도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는 믿음은 건강하고 창의력 있는 조직을 만드는데 매우 중요한 덕목이다.

 

코칭과 멘토링

리더는 팀원의 성장을 돕는 사람이다.

애정이 있어야 하고, 팀원의 장단점과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수용할 수 있는 문화가 자리를 잡아야 한다.

득보다 실이 클 수도 있기 때문에

 

실직적인 피드백을 주느냐가 리더십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는 점도 설명했다.

평가 요약과 해당 평가 기간의 성과와 잘한점,

그리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감정을 건드리지 않는 표현으로 순화해 적어주었다.

각자의 역할을 존중하는 문화도 자리를 잡았다.

 

권한과 책임 부여

담당자가 책임을 지도록 지원하는 사람이다.

담당자에게 진정한 권한을 주지 않는 리더십이다.

일에 대한 권한뿐만 아니라 결과에 대한 책임도 함꼐 지는 것이 진정한 주인 의식이다.

 

책임 없는 권한은 무의미하다.

훨씬 주도적으로 일하게 된다.

실패할 기회를 주어야 하고, 실패에 대해 책임질 기회도 주어야 한다.

담당자는 자신의 몫을 책임지고, 리더는 리더의 몫을 책임지면 된다.


<라따뚜이>가 가르쳐 준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는 법

1단계: 관찰(Observe)

많은 문제의 답은 일상에 있다.

관찰에서 시작한다.

AEIOU 기법

Activities(활동)

Environments(공간, 환경)

Interactions(상호작용)

Objects(물건)

Users(사람)

 

2단계: 발견(Uncover)

보석을 찾으려면 원석을 볼 수 있는 눈과 경험이 필요하다.

 

3단계: 팀 찾기(Find Team)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나와 잘 맞는 파트너를 찾는 게 중요하다.

나의 중요한 점을 채워 줄 수 있는 사람,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

좋은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

 

4단계: 함께 쌓기(Build Up)

함께하는 사람들과 빌드 업을 한다.

내가 가진 것과 파트너가 가진 것을 융합한다.

의견을 조율하고, 우선순위를 정하고, 목표와 계획을 세운다.

 

5단계: 확대(Extend)

아이디어에 살을 붙이는 단계다.

엉성하기 마련이다.

연관된 아이디어를 붙여서 확대한다.

 

6단계: 변형(Transform)

최대한 다양한 시나리오로 시뮬레이션을 해 보는 것이다.

다양한 시뮬레이션은 실패 확률을 낮춘다.

재해석된 아이디어에서 의외의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7단계: 도구 찾기(Find Tool)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자, 전문가에게 문의

 

8단계: 만들기(Make)

제품, 스케치, 실제 동작하는 제품

애자일(Agile) 방식으로 빠르게 만들어서 여러 번 수정과 반복을 거치는 게 좋다.

 

9단계: 실험(Test)

팀푸드(Teamfood)

피시푸드(Fishfood)

도그푸드(Dogfood)

도그푸딩(Dogfooding)

자신이 만든 제품을 직접 써 보는 것으로,

Eat your own dog food

먹고 평가를 내려 주는 게 필요하다.

덕후(Geek)스러운

 

10단계: 설명과 설득(Articulate)

자신의 콘셉트에 브랜딩을 입히고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창조의 마지막 단계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방어할 때다.

세상은 종종 새로운 재능과 창조에 냉담하다.

새로운 것에는 친구가 필요하다.

나는 새로운 것을 경험했다.

그들은 가장 깊은 곳까지 나를 감동시켰다.

누구나 요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지금에야 깨닫는다.

나는 그의 요리를 맛보기 위해 다시 구스토 식당을 찾을 것이다.

 

모두가 위대한 예술가가 될 수는 없지만,

위대한 예술가는 어디에서나 나올 수 있다.

 

나는 이 진심이 통하는 따뜻함이 좋다.


나답지 않은 것들을 억지로 하지 말 것

나만의 여행을 떠난다.

당일치기일때도 있고,

엄마라는 제2의 직업을 수행해야 한다.

오롯이 나를 찾기란 결코 쉽지 않다.

 

레드우드는 보통 2000년 이상 살고

성숙한 나무의 나이가 500년에서 800년이 된다고 한다.

지루, 감사, 무상무념?

아무것도 하지마라. Do nothing.

 

모든 의지와 의욕을 비워 낸 상태에 이르면 비로소 도를 깨우치기 시작할 것이다.

 

노자는 최고의 선을 물에 비유한다는 것 (상선약수)

맹물, 물로본다

 

수유칠덕: 물에는 일곱 가지 덕목이 있다.

겸손: 절로흘러들게 하는 물의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리라.

지혜: 흐르다 막히면 돌아간다.

포용력: 물은 무엇이든 다 받아준다.

융통성: 물은 스스로의 형태가 없다.

인내: 물은 단단한 바위도 뚫는다.

용기: 절벽 밑으로 폭포가 되어, 몸을 부수는 과정을 마다하지 않는다.

대의: 물은 그렇게 흘러 바다가 된다.

 

사색과 물음의 시대에 살았기 때문이 아닐까?

우린 너무 많은 정보 속에 살고 있다.

내 생각을 만들기 위해 생각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물음의 시간을 가져야한다.

나만의 인생철학과 생각이 있어야 껍데기가 아닌 '나'로 살 수 있다.

 

도를 아십니까?

무위자연: 억지로 하지 않는다는 뜻

Do nothing이 아니라 Do your thing이 어쩌면 더 정확한 영어 표현일지도 모르겠다.


하루에 교훈 3가지 씩만 적어 볼 것

원하는 건 뭐든 할 수 있어요.

왜 본인의 가치를 남에게 증명해야 하나요?

나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는 행위가 꼭 다른 사람의 인정을 구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취미로 글을 ㅆ는 중이라고 얼른 고백을 했다.

그게 뭐 중요한가요. 쓰고 싶은게 있으면 마음대로 쓰면 되죠.

그건 당신의 생각이고, 온전히 당신 것이죠.

 

마음을 부지런하게

무심히 지나치는 것

지나가는 순간들을 잘 기억하게

나 자신을 부지런히 사랑

부지런히 접속하는 과정

이슬아.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기억하려고 메모

정리하는 습관

 

면접자나 발표자가 스스로 자신 없어 하면 듣는 사람 입장에선 매우 불안하다.

스스로도 확신이 없는 사람 말을 믿어야 할까 싶다.

틀릴 수도 있고, 잘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자기애는 있어야 한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나여야 한다.

오늘 얻은 교훈 세 가지를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 보면 어떨까?


1등이 아니라 완주를 목표로 할 것

산을 오를 때는 내가 가진 체력의 한계를 잘 알고 분배해야 한다.

정상에 오르겠다는 치기로 힘을 다 써 버렸다가는 내려올 기운이 없어 주저앉아야 한다.

민폐 중 민폐다.

특히 혼자 오를 때는 더더욱 나 자신의 한계를 감지하면서 돌아갈 타이밍을 정해야 한다.

 

내 속도로는 이게 최선이다.

어떻게 30년 이상 한 분야를 연구할 수 있었는지,

그런 열정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물었다.

 

여러 회사에 지원하거나 연락해 보는 것도 무서운 일이 아니다.

유명인에게 다짜고짜 나를 인터뷰할 의향이 없는지 묻는 이메일을 보내 보는 것은

위험한 일이 아니다. 안돼도 그만이니까.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주어진 일을 잘 해낸다.

 

그냥 내 속도에 맞춰,

좋은 사람들과,

내가 하는 일에 재미를 느끼면서,

그렇게 언젠가 고수가 되기를 희망할 뿐이다.

완주가 목표다.


누군가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뻐해 줄 것

 

공감(Empathy) - 기본이 되는 덕목

표현(Expression)

경험(Experiences)

탁월함(Excellence)

 

사회 이슈에 공감하는 능력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

느린 통신 속도로 인터넷 접속이 어려운 사람들,

돈이 없어 정보에 접속할 수 없는 사람들,

꿈은 있으나 소통의 통로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

여러 장애로 기기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

 

인재 확보 및 유지

스카우트하고,

상시 운영되는 사내 공모 제도에 자유롭게 지원해서 팀 이동을 한다.

좋은 인력으로 팀을 꾸리고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리더의 역할이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부분 다른 사람들과 협업이 필요하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거나,

누군가가 이루어 놓은 것 위에 덧붙여 만들어 가야 한다.


숫자보다 사람을 먼저 챙길 것

우린 서로 모르던 것을 많이 알게 되었다.

리더 역할은 사람을 다루는 것이다.

적재적소에 맞는 사람을 배치하고,

서로 맞는 멤버들로 팀을 구성하고,

부딪치는 멤버들은 가능하면 안 부딪치는 일을 맡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리더 기질이 강한 사람이 있고,

보조하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 있다.

 

혼자 일해야 잘하는 사람이 있고,

그룹으로 일해야 잘하는 사람이 있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듣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또한 사람마다 배경과 사정이 다르다.

 

로봇이 아닌데 1년 365일 늘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성과를 내리라 기대하는 건 잘못이다.

사람을 다루는 일,

그 일을 잘하라고 리더급은 높은 월급을 받는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나의 건강이고,

그다음은 가족이고, 일은 그다음이다.

건강 망치고 가족 잃으면 일이 다 무슨 소용이냐.

 

일은 평생해야 할 텐데 필요할 때 잠깐 쉬어 가는 것도 괜찮다.

물론 지금 상황에서 누구 하나 빠지면 타격이 크지만,

회사 일은 어떻게든 굴러갈 것이다.

자리 비워놓고 기다릴 테니 아이가 건강을 되찾으면 얼른 돌아와라.

 

줄어든 근무 기간에 따른 개인별 목표치를 수정함과 동시에 조정된 기대치에 따라

공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평가 시스템을 조정하는 것도 놀라운 부분 중 하나다.

 

좋은 인재를 얻지 못하는 것,

좋은 인재를 놓치는 것,

좋은 인재를 유지하지 못하는 것

회사에 큰 손해다.

 

사람이 먼저다.

사람이 성과를 만든다.


누군가를 함부로 판단하지 말 것

불평꾼들(Complainers)

'사소한' 일로 치부하는 게 상처가 된 것이었다.

 

나이가 들어 보니 사람의 경험이란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고,

꼰대는 그런 한정적인 경험이 전부인 줄 알고 그것에 의존할 때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일반화 하는 순간..

 

그저 듣고 고개를 끄덕여 주는 해우이에서 끝나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는 누군가가 아닐까 싶다.

그저 믿고 기다리는 것

누구에게나 자신의 생각을 말할 권리

동의하지 않을 권리


우린 살면서 끊임없이 고민한다.

앞서 걸은 사람들이 후회했을지도 모를 그 길을,

길이 보인다고 무작정 따라 걷는 일은 하지 말라고 말해 주는 어른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빨리 걸어도 천천히 걸어도 괜찮다.

위험한 것이 아니라, 아무도 모르니 다들 겁낼 뿐이다.

 

돌아가도 괜찮다.

쉬어가도 괜찮다.

 

내가 걸어 내 인생 길이 된다.

당신이 가는 곳이 다 길이다.


영어를 잘 못해도 주눅 들 필요가 없는 이유

정말 잘했어! 세 가지 요점이 뭔지는 중요하지 않아.

세가지로 정리할 수 있음을 보여 준 게 중요하지

세 가지 요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언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언어로 능력을 표출하고,

언어로 인정받는다.

 

내 안에 있는 생각과 아이디어를 구조화하고,

그것을 적절한 언어로 만들어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포맷으로 표현하고,

그래서 상대방이 이해하는 것이 의사소통이다.

 

생각이 구체화되지 않으면,

아이디어가 표현되지 않으면,

의사가 설득되지 않으면,

그것은 그냥 내 머릿속에서 떠다니는 생각 구름일 뿐이다.

 

커뮤니케이션 수업

80% 비언어적 표현, 즉 표정, 못짓, 목소리 톤, 말의 속도, 눈빛, 손짓

 

나는 경청하는능력이 좋고,

오픈 마인드로 대화를 이끌어 갈 수 있으며,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하고,

상대의 의견을 존중해 대화를 이어 나가고,

결국 의견을 조율하고 합의를 이끌어 낼 줄 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사람들이 나와 함께 일을 하고 싶어 한다는 사실이다.

 

그중에 6~7명의 직장 동료가 평가에 참여하는 동료 평가

A가 정말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

A가 더 잘하려면 무엇을 해야 했는가?

잘한 것 한 가지와 더 잘할 수 있던 것 한 가지를 써야 한다.

실직적이고 도움이 되는 피드백을 쓰게 한다.

 

의사소통 능력과 친화력이 탁월하다.

이해관계자를 하나로 묶는 능력,

그리고 좋은 태도로 그녀가 맡은 역할을 수행한다.

내 보석 값은 내가 매긴다.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게 해 준 특별한 공부법

생존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듯하다.

훨씬 강도 높은 토론 능력이 필요했다.

솔루션보다는 문제를 정의하는 데 더 많은 공을 들였고,

지금 이걸 우리가 왜 해야 하는지 묻고 또 물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

끌여야 한다는 거다.

논리적인 생각과 말빨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회피나 좌절이 아닌, 노력과 공부라는 깨달음이었다.

 

나의 경험담이 혹여 어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나누려고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자책

스스로에게 느끼는 뿌듯함과 긍정의 힘은 보너스

뿌듯함이 정신을 건강하게 해 주는 것과 비슷한 듯 싶다.

 

주로 아는 단어와 표현을 반복해서 썼다.

새로운 어휘와 표현을 골고루 익히게 되었다.

뭐라고요?(Excuse me?)

 

a인지 the인지, on인지 in인지

시제, 관사, 전치사, 어휘 등을 하나하나 정성껏 소리 내 읽다 보니 자연스럽게 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늘 다이어트, 운동, 영어 공부

늘 작심삼일이 되기 일쑤고,

지속적으로 습관화하는 게 힘들고,

반복되는 시도와 실패를 통해 자포자기를 해왔다.

 

여러 명이 함께 하고,

친밀감이 생기면서 서로에게 자극이 되고 동기 부여

얼마나 꾸준히 하느냐에 달렸음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본인에게 맞는, 지치지 않고 꾸준히, 그러면서 즐겁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습관화 하자.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영어 공부 습관

2년이면 1000여 개

 

오늘의 단어 선택이 즐겁다.

목표를 낮게 잡아야 성공 확률이 크다.


영어는 결국 콘텐츠와 자신감이다

자신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면 그다음 필요한 것은 자신감이다.

프레젠테이션은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도 어려워하는 영역이다.

 

깔끔한 요약도 좋았다.

훌륭한 제품을 만들면 매출은 따라온다고 강조한 부분이었다.

각 팀 발표 중에서 네 발표가 가장 좋았다.

재미있게 들었다.

가성비 최고의 프레젠테이션


영어를 배울수록 더 대단한 우리말의 힘

여기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점은 여러 언어를 접하면서 얻게 되는 융합적 사고력이다.

세계관이 협소하고 제한되어 있다는 느낌을 종종 받는다.

내가 가진 새로운 시각과 이해력으로 내 두뇌가 매일 해내는 문화 융합 작업을 칭찬해주면 어떨까?


내 인생을 바꿔 준 한 장짜리 도표

기본적으로 암기 훈련이 잘 되어 있다.

뭐든 빠르게 처리하고 대체적으로 성실하다.

실수하지 않으려고 꼼꼼히 체크한다.

왜냐고? 우린 실수하면 혼나면서 배웠으니까.


상사에게 원하는 게 있으면 말을 해야 한다.

자신의 커리어에 진지하고 절박한가의 문제다.

성과를 내려면 성과가 나는 과제를 할당받는 게 중요하다.

성과를 낼 만한 과제를 할당해 줄 수는 있다.

무엇보다 승진이 아쉬운 건 나다.

끙끙 앓지 말고 내 밥그릇은 내가 채기자.

내 밥그릇은 소중하니까.


재테크보다 더 중요한 잡테크의 원칙들

퇴사할 엄두는 나지 않지만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면,

딴짓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존재감이니까.

 

미래를 준비하지 않고 하루살이처럼 사는 기업은 내리막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회사의 특허지원팀이 제반 과정을 돕는다.

이것은 개개인의 부담을 덜고 회사의 지식 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을 확보하는 좋은 투자라고 생각한다.

 

일과 삶의 균형(워라벨)

Go home, don't kill yourself (집에 가, 그러다 쓰러져!)

 

플랫폼, 에코시스템

증강 현실 디자인 경험

 

모두가 함께 배우고, 놀고, 만들자(Learn, Play, Build Together)

정신이 역동적인 흐름으로 이어졌다.

 

발표자로 선정되더라도 그때부터 준비하면 된다.

망쳤다 한들, 내 발표를 두고두고 가슴에 새겨 기억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콘퍼런스 발표자로 선정되면 이력서를 두고두고 빛낼 경력이 된다.

발표자로 만나는 사람들은 일반 참여자와 다르게 네트워크 기회가 풍부하다.

또한 많은 경우 회사의 경비 지원을 받을 수 있고,

회사 내에서 전문성의 신뢰도를 쌓는 데도 도움이 된다.

 

지성이면 감천이 아니라,

지성이면 황천이다.

 

복리의 기적을 경험해 본적이 있다면,

꾸준히 조금씩 장기 투자로 돈이 불어나는 기쁨을 알 것이다.

 

준비하는 시간과 노력을 최대한 가볍게 하고,

작은 일을 해가면, 

그것들이 복리처럼 쌓여서 튼튼한 실력과 내공의 깊이를 만들어 낸다.

잡테크

준비가 돼서 지원하는게 아니라,

지원하고 준비하는 거다.

순서를 헷갈리지 말자.


내가 구글과 아마존을 동시에 지원한 이유

증명된 이력

추천한 친구가 나를 추천하는 보고서에 최고의 찬사를 적어서 당장 데려와야 하는 인재로 보였다고 한다.

회사 내에 추천해 줄 사람이 많으면 합격 확률이 훨씬 올라가기 때문이라고 했다.

 

주말에 시간을 쪼개 포토폴리오를 정비해서 각 회사에 보냈다.

 

돼도 그만, 안돼도 그만

구글은 모든 채용 과정이 위원회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위원회가 의견을 조율하고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로 유명한 회사다.

 

바로 경쟁사를 활용하는 것

경쟁사로 가 버릴 거라는 일종의 긴장감을 주면 진행 속도가 빨라지기도 하고,

무엇보다 남이 탐내는 물건은 나도 탐이 나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협상에 유리한 칼자루를 쥐게 된다.


취업하려면 대학원이 필수인가요?라는 질문에 내가 늘 하는 대답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개개인의 능력이 중요한 시대다.

학교 졸업장이 밥 먹여 주던 시대는 지났다.

물론 지원 요건에 석사 학위 소유자 라는 항목이 있다면

당연히 고려해야겠지만, 단지 이력서에 한 줄 보태려는 게 목적이라면 무모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네트워크, 대학원에서 쌓은 인맥

석사를 영어로 master 라고 한다.

 

내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대학원 과정을 통해 무엇을 채우고 싶은지

 

한국에서 3년 동안 일하며 고구마 먹은 듯

답답하던 부분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싶었다.

 

3분 안에 설득할 수 없는 아이디어는 갖다 버리라는 게 교수님 이야기였다.

팀 작업은 팀에 민폐가 되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악착같이 보조를 맞추었다.

 

당신이 기업 대표라면 A를 채용하겠는가?

팀 프로젝트로 10만 달러를 벌었다면 멤버들에게 얼마씩 나누어 주겠는가?

 

더 실체적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냉정하게 평가각 이루어진다는 점이 매우 놀랍고 충격적이었다.

 

나의 필요를 소문내면 의외로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혼자 끙끙앓으면 병난다.

말이라도 해보자.

 

나의 인생철학, 아님 말고의 태도


기업들이 일 잘하는 살마보다 태도 좋은 사람을 찾는 이유

1~2년이 평균이다.

실제로 구글 디자이너의 평균 근속 연수는 채 3년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밀당과 유혹의 긴장선을 탄다.

기업은 훌륭한 인재가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우리가 남이가

굿바이를 날리고 이별을 통보한다.

 

인력을 정리할 때는 인정사정없다.

정리 해고는 회사가 어려워졌을 때 비용 절감을 위해 가장 먼저 쓰는 방법

 

하위 고과자 10% 해고

본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아니, 살아남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는 게 더 맞는 말 같다.

대략 1% 합격한다.

 

구직 시 첫 관문의 프리 패스가 될 수 있는 게 바로 추천(Referral)이다.

추천은 낙하산과는 엄연히 개념이 다르다.

나의 인격과 실력의 소산이다.

 

같이 일해 본 경험이 잇는 사람의 내부 추천

추천과 진심으로 하는 추천은 금방 표가 난다.

 

추천 대상자뿐만 아니라 그를 추천하는 사람의 기록도 함께 남는다.

그동안 내가 추천한 사람 중 몇 % 실제로 합격했고,

어느 단계까지 올라가다 안되었고,

왜 안되었는지 등의 데이터가 주르륵 나오니,

내 신뢰도에 해가 되지 않도록 추천할 때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평판 조회(Reference Check)는 채용 절차가 진행 중인 누군가에 관한 의견을 내는 것이다.

지원자라면 지원한 회사에 내가 아는 인맥이 여럿 있을 경우 채용 담당자에게 알려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매사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다.

 

지나가는 인연이라 가볍게 보지 말고 모든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잘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사람을 원한다는 것이다.

한 사람의 천재에 의존하기보다는

여러 좋은 사람이 협업으로 만들어 내는 결과물이 훨씬 지속 가능한 성공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나의 인맥은 곧 나의 인격과 실력인 것이다.

빅 데이터 속의 나도 착해져야 하는 세상이다.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는 면접의 기술

5%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수백만 통의 이력서 검증 과정을 통과하는 데 추천은 분명 큰 도움이 된다.

 

위원회(Committee)

평가, 승진, 연봉

 

채용 담당자와의 전화면접

이직의 이유나, 지원자가 원하는 방향에 관한 기본적인 대화

 

2차 기술 전화 면접

부서 책임자가 업무 관련 내용을 묻는다.

 

3차 대면 면접

여러 사람 앞에서 자기소개 프레젠테이션

전체 프레젠테이션이 끝나면 일대일 심층 면접이 이어진다.

보통 5~6명을 만난다.

50분 정도라서 하루 종일

 

면접관들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거나 사람은 괜찮은데

해당 직책에 맞지 않는 등 만장일치로 탈락시키는 경우가 아니라면 추가 면접을 진행하기도 한다.

 

면접 준비, 태도, 예상질문, 예상 답변, 연습 방법 등 기본적인 사항은 충분히 숙지하고 준비해놔야 한다.

대부분의 지원자가 기본적인 준비는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승부는 면접관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서 갈린다.

면접관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 중 다음 네 가지는 꽤 효과적이다.

 

주도할 것

화장실 갈 시간이 없을 정도로 빡빡하게 회의로 가득 찬 날이 대부분이다.

지원자 한 사람을 면접하기 위해 6~7명이 필요한데

지원자 수는 많고, 면접관은 제한적이니 면접이 몰릴 수밖에 없다.

내 이력서를 보지도 않았으며, 나와 무슨 대화를 할지도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라고 전제하는 게 좋다.

 

숙제를 해줄 것

의견서를 제출, 상당한 시간을 잡아먹는다.

대신 정리해서 메시지를 세뇌시키는 게 필요하다.

 

기술 영역

전문성, 창의력, 커뮤니케이션, 프레젠테이션, 실행력 등을 주로 살핀다.

면접관 노트에 적혀야 하는 나의 기술 역량 세 가지를 정리해 면접 시 반복해서 강조하도록 한다.

그리고 이 때 다른 지원자에게 없는 나만의 차별화된 역량을 스토리로 엮으면 금상첨화다

스토리는 쉽게 기억되기 때문이다.

 

소프트 스킬

주로 인성, 개방성, 태도, 가치관 등을 살핀다.

이 부분은 특별히 뛰어난 점을 가려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튀는 점을 지적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모가 난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좋다.

고개가 갸우뚱해지거나 눈살을 찌푸리는 상황만 만들지 않아도 일단 성공이다.

 

긍정적인 사람

재미있는 사람

다른 이의 말을 주의 깊게 경청하는 사람

 

괜찮더라로는 부족하다.

무언가 기억에 남아야 한다.

 

비전을 제시하고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는지,

팀워크와 협업의 역량이 있는지를 주로 본다.

이 부분은 최대한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주는 게 좋다.

면접관이 의견서에 구체적인 사례로 자신의 의견을 증명할 수 있도록 리더십과 관련한 실제 사례를 준비하도록 한다.

 

좋은 기억을 남길 것

쉽게 말해 끝이 좋으면 모든 게 좋게 기억된다는 뜻이다.

 

그래서 면접의 마지막 5분이 제일 중요하다.

그러니 마지막 엔딩을 좋은 기운 뿜뿜, 긍정 에너지 팍팍, 아멘 소리 절로 나오는 신뢰감으로 장식해야 한다.

 

놓치기 싫어지도록 할 것

바로 나를 탐내는 다른 회사가 있는 경우다.

마치 매진 임박 자막으로 심장을 뛰게 하는 홈쇼핑 상술처럼 말이다.

 

여러 회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좋다.

입사할 마음이 없는 회사여도 상관없다.

탐내는 좋은 물건임을 보여 주기만 하면 된다.

 

을이 아닌 갑이 되어 면접을 끌고 갈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긴다.

 

면접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에 대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나 자신이 나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조차 사랑하지 않는 나를 누군가에게 봐 달라고 하는 건 어불성설이다.

 

그리고 면접은 면접관의 일이 아닌 나의 일이라는 자세다.

내가 스토리의 작가이고, 감독이고, 주인공이다.

행운을 빈다.

 

면접관에게 상처받을 마음의 공간을 만들지 말자.

면접관 중에는 가끔 쓰레기를 투하하는 못된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말을 들었다면 얼른 쓰레기통으로 보내자.

불합격 통보는 내게 하자가 있다는 게 아니라,

서로 궁합이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얼른 잊고 새 연인을 찾자.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 - 나만의 스토리가 있는가

소비자의 심리에는 요구(Demand)와 욕구(Desire)라는 두가지 속성이 있다.

요구는 필요한 물건이고,

욕구는 갖고 싶은 물건이다.

 

요구에 의해 움직이는 시작은 가격 대비 성능 비율(가성비)의 싸움이다.

어느 물건이 가장 싼 값에 나의 필요를 충족하느냐가 중요한 구매 결정 포인트다.

 

자신이 산 물건이 최적의 가성비 제품인지 늘 의심한다.

 

이유를 갖다 붙인다.

제품은 충성도가 높고 틈새시장이 항상 존재한다.

애플 제품과 안드로이드 제품

요구의 시작에서 가성비 경쟁을 한다.

 

애플워치를 갖고 싶은 욕구 때문이다.

말로는 설명이 안 되는 마음의 장난.

 

직업이 소비자와 사용자의 심리를 연구하는 일이다 보니

나는 소비자의 마음을 얻는 것에 관해 25년을 고민해 왔고,

앞으로도 쭉 그럴 것이다.

기업이 원하는 가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누구나 구할 수 있는 것은 당장 갖고 싶은 욕구가 안 생긴다.

원하면 언제든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이력서에 남들도 다 하는 뻔한 기술이 나열되어 있거나

해당 분야에서 으레 나올 법한 경력들이 적혀 있으면 전혀 매력을 느낄 수가 없다.

 

당연한 것은 눈에 띄지 않는다.

나에게만 있는 가치,

나만 할 수 있는 일,

나라서 가능한 일 등 기업에 내가 필요한 이유가 보여야 한다.

 

당신에겐 분명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남들이 다 하니까

남들이 좋다니까

남들이 하라니까 

남들 바람에 휘말리면 안된다.

원천기술이 중요하다.

 

이야기는 단순할 수록 좋다. - 유발 하라리

 

스펙 경쟁은 곧 가성비 경쟁이다.

스펙으로 어필하면 더 좋은 스펙 사람과 비교당하게 되고,

더 좋은 스펙의 사람이 나오면 경쟁력을 잃는다.

그래서 나의 커리어를 꿰뚫는 스토리가 필요하다.

 

정도를 걸어야 한다거나 한 우물을 오래 파 온 스토리를 말하는게 아니다.

다양한 일을 해 왔다면 그 다양한 일을 엮어 내는 스토리,

이직이 빈번했다면, 이직을 엮어 내는 스토리,

그리고 더 나아가 나의 인생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희소가치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그  스토리가 기억에 남는다.

말은 아무도 할 수 없다는 말과 같다.

쉽게 대체재를 찾을 수 있다.

 

면접을 할 때는 나의 이야기를 옛날이야기 하듯이 자연스럽게 전하는 게 좋다.

면접관이 공감하고 맞장구치며 자신의 스토리와 통하는 점을 느낀다면 성공이다.

 

진짜가 가진 힘이다.

그래서 이력서에 가짜 정보를 넣거나 면접에서 잘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는 건 매우 위험한 일이다.

모를 땐 솔직하게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게 어설프게 아는 척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태도다.

그리고 이런 가짜는 내 진정성 전체를 의심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의심은 한번 시작되면 되돌리기가 매우 어려운 감정이다.

 

나의 모습이 한결같다면 그건 진짜 중 진짜일 것이다.

그런 사람은 추천할 때 망설이지 않아도 되고,

일자리를 어떻든 만들어 주고 싶은 욕구마저 생긴다.

길을 걷다 누군가 도움을 청하면 도와주자.

언젠가 복이 되어 돌아온다.

 

각 기업은 그 기업이 추구하는 철학과 가치가 있다.

 

구글: 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해 보편적으로 접근 가능하고 유용하게 만든다.

Organize the world's information and make it universally accessible and useful.

 

테슬라: 전 세계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한다.

Accelerate the world's transition to sustainable energy.

 

페이스북: 세상을 더 가깝게.

Bring the world closer together.

 

구직자는 지원한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잘 이해하고 있고,

그 가치를 지지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설득해야 한다.

 

이 추구하는 가치를 함께 실현할 파트너를 찾는 것이지 가치를 실행할 노동자를 찾는 게 아니다..

추구하는 바가 같고,

함께 성장할 수 있고,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채용관은 채용해야만 하는 오만 가지 이유를 만들어 낸다.

 

무엇보다 역량, 실력, 전문성 등 기본이 탄탄해야 한다.

기본기를 갖추는 방법과 좋은 정보는 이미 많이 있으니 충분히 참고해 실력을 갖춰야 한다.

내가 정리한 글은 나의 실력을 어떻게 포장하고 전략을 세울 것인가에 대한 가이드이다.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고 느껴질 때 생각해 봐야 할 것들

구직이 여유롭다는 건 절박하지 않다는 뜻인지도 모른다.

경제적 독립을 해야 하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고,

나의 노후를 마련해야 하고,

부모의 노년도 생각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구직이 한가로울 수가 없다.

 

나의 생활이 누군가의 돈에 의존해야 한다면,

그 돈만큼 내 삶의 권한을 넘겨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돈이 없으면 없는 대로 사는 게 당연했고,

돈이 필요하면 무슨 일을 해서라도 돈을 벌어야 했다.

 

서류 전형에 통과하지 못했다면 일단 이력서를 다시 살펴봐야 한다.

이력서 한 줄에 들어갈 적합한 단어, 구성, 표현을 찾기 위해 수 없이 고치고 리뷰를 받고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이력서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불필요하거나 애매하거나 평범한 스펙과 경력을 나열하고 있지는 않나?

굳이 나를 뽑고 싶어 할까?

 

처음으로 돌아가자!

나의 경험상 노력과 성공은 별개의 일이다.

그 이유를 원점에서부터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찬밥 더운밥이 가려진다면 아직 배가 덜 고픈 것이다.

 

앞서도 여러 번 강조한 바 있지만 성공률을 높이려면 공을 던져야 하고,

특히 여러 공을 한꺼번에 던져야 한다.

 

대기업에서는 나를 받아 줄 것 같지 않아서 지원을 안한다든지,

직종 변경을 하려는데 아직 준비되지 않아서 미루고 있다든지,

한국은 안 된다든지, 미국은 안 된다든지,

영어가 부족해서 안 된다든지 등등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며 컴퍼트 존(Comfort Zone)에 머문다.

 

여러 곳에 지원서를 내는 일이다.

답을 정해 놓고 문제를 풀면 틀릴 확률만 높아진다.

 

신중해졌고, 채용 기준 또한 높아졌다.

그 관문을 뚫기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갈 만큼 어려워졌다.

 

문제 분석 능력,

스토리텔링 능력,

설득 능력 등이 잘 보이도록 구성한다.

 

어차피 현업에서 계속 필요한 역량이니 연습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일은 저지르고 수습하는 것이지,

수습 준비를 마치고 저지르는 게 아니다.

여기서 핵심은 꾸준함이다.

 

무언가를 꾸준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은 그걸 정말 좋아한다는 뜻이고,

자기 관리가 된다는 뜻이고,

성실하다는 뜻이다.

 

무언가 1년이상 지속한다는 것,

해 본 사람은 알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성실도 끼가 될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다.

 

패시브 인컴(Passive Income)

 

1. 내가 손에 쥐고 있는 게 영양가가 있는지 살펴본다.

2. 나의 발이 땅에 닿지 않고 공중에 떠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한다.

3. 답정너, 구직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본다.

4. 내가 채용 시장에 노출될 기회를 충분히 넓히고 있는지 확인한다.

5. 작은 성취감의 행복을 느낄 장치들이 내 인생에 장착되어 있는지 따져 본다.

 

마음도 단단히 먹어야 하고, 기존 방식에서 벗어난 사고의 전환도 필요하다.

부디 그 과정에서 자신을 학대하는 걸로 시간과 힘을 낭비하지 말자.

내 인생의 일꾼은 나뿐이다.


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 - 무엇이든 1년만 꾸준히

내가 알고 있는 걸 남에게 설명해 보는 것이다.

정리하고 요약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설명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나를 돌아봐야 한다.

그러면 나의 지식과 경험이 훨씬 단단하게 자리를 잡는다.

 

그건 내가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을 하고 결과를 기다리면 된다.

 

회사는 비용의 효율화를 추구하는 영리 단체일 뿐 효용 가치 없는 나를 돌봐 주는 비영리 단체가 아니다.

회사가 나를 언제든 버릴 수 있듯이, 나 또한 언제든 회사를 버릴 주닙가 되어 있어야 한다.

 

모든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월급의 대가로 해야 하는 일들이 있다.

그것만으로는 내 커리어를 성장시키는 데 한게가 있다.

그래서 10~20%의 노력을 들여 회사 밖에도 내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콘퍼런스나 학회에 발표자로 참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Luchbox Talk(도시락 토크)

주간 회의에 안건

10~20분

최근에 본 기술 동향

내가 최근에 참석한 콘퍼런스, 내가 요즘 고민해서 해결한 문제 등을 공유하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나 자신이 그런 기회의 가장 큰 수혜자라는 사실이다.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위해 고민하고,

생각을 정리하고, 스토리텔링 라인을 잡고, 연습하고, 피드백을 얻고 하면서 내가 성장하는 것이다.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하는 거다.

 

노고를 인정하고 고마워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깨닫게 된다.

나의 전문성을 쌓고 알리는 일은 나를 위한 것이다.

나에게 집중하면 된다.

 

공개적으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초 근육을 만들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거다.

그리고 주변에 소문을 내자.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알려서 응원을 요청하자.

물론 창피한 시작일 수 있다.

뭐든 처음 어설픈 시작은 늘 부끄럽다.

꾸준함이 핵심이다.

1년 이상 꾸준히 할 수 있는 사람은 함께 일하고 싶고 채용하고 싶어진다.

스펙이란 게 사실 별것 아니다.

본인 스스로 커리어를 다져 나가는 사람임을 증명하는 것, 그게 바로 스펙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지나가고, 다음 해가 찾아올 것이다.

시간은 멈춘 듯하지만 절대 멈추지 않는다.

지나 보면 시간은 지나 있고 나는 여기에 있다.

꺼질 것만 같던 시간도, 꺼지고 싶던 순간도 지난다.

버티며 그렇게 한 해가 흐를 것이다.

그때 나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기를

고맙다. 잘했다.

 

1. 스트레스 받는 업무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는 법이 궁금합니다.

스트레스 차단, 원인 파악, 해결

원인을 알아야 대책을 세울 수 있는데,

해결할 수 있는 것과 해결할 수 없는 것으로 나눠서 대책을 마련해요.

해결할 수 없는 일이라면 내가 감당할 수 있는지

무엇을 받아들이고 무엇을 선택할 것 인가의 문제죠.

 

2. 회사 내에서 어떻게 하면 자기 PR을 잘할 수 있을까요?

발표자의 자신감 있는 제스처, 톤, 음성, 말하는 속도, 스토리 텔링 등이 중요합니다.

단한한 신뢰와 평판이 만들어진답니다.

 

3. 회사 생활 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하면 안 되는 실수는 뭔지 궁금합니다.

모든 관계는 연애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적당한 선과 긴장 상태를 유지해야 건강한 관계로 오래가는 것 같아요.

적당한 거리와 감정 유지가 중요해요.

그래야 불필요한 감정 소모나 감정적인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

 

4. 이직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현 직장을 다니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어떤 일을 시간이 부족해 못 하는 경우는 대부분 그 일이 나에게 그만큼 중요하지 않아서예요.

경력을 관리하고 자기 성장을 점검하는 차원이라고 이해하면 좋겠어요.

따라서 수시로 이직 준비를 해 둘 것을 권해 드려요.

이직할 타이밍에 몰아서 하려니 힘든 거예요.

 

5% 정도를 할애해서 딴짓을 해보세요.

여기서 말하는 딴짓은 자기 계발을 한다거나 좋아하는 분야 공부를 한다거나 네트워킹을 하는 일들을 뜻해요.

12월이 되면 그해 성과를 한두줄로 정리해서 이력서에 업데이트를 해 두세요.

저를 외부에 알리기도 하고 제 경험을 정리하기도 해요.

이런 경험이 쌓이면 크게 부담되지 않고,

언제나 준비된 프로 이직러가 될 수 있답니다.

 

5.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를 어떻게 유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느냐

 

6. 미국 대학이나 대학원 학위 없이 구글 본사에 입사하는 게 가능한가요?

안 가능하면 안 하실 건가요?

가능 여부를 재지 말고,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고 실행하면 좋겠어요.

 

7. 새로운 커리어 방향을 잡아 나갈 때 가장 두렵던 점과 그것을 극복한 힘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하는 편이에요.안해보고 후회하느냐, 해보고 후회하자는 생각이라서, 가능하면 이것저것 기회가 생기면 해 보려고 해요.

20~30대: 내가 뭘 잘하는 사람인지, 어느 정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알아 가는 시기

그래도 도전해 보시라고 얘기하고 싶어요.이것 저것 해봐야 나를 알 수 있어요.

 

8. 일하면서 어떤 경우에 가장 크게 좌절했는지, 그걸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해요.

(지식 + 기술) * 커뮤니케이션 = 역량

상대에게 전달할 수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거죠.대신 너무 영어 자체에 매몰되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해요.영어가 커뮤니케이션의 전부가 아닌 데다 업무에는 다양한 능력이 필요하니까요.

 

9. 지금의 커리어를 쌓고 과거를 돌아봤을 때 '이걸 했거나 알았더라면 좋았을걸',

혹은 '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걸'하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생각을 그때 그때 정리하는 편이고,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일은 하면서 살았고,

이미 벌어진 일은 금방 잊고 다음 일에 집중하려고 해요.

그래서 크게 후회되는 일은 없어요.

다만, 살면서 의도치 않게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준 적이 있다면

더 잘하고 싶어서 순간적인 감정을 못참고 내뱉은 말들이 결국은 나에게 돌아오거든요.

인간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실감이 되어요.

서른 살 과거로 돌아간다면, 소중한 사람을 더 많이 만들 것 같아요.

 

10. 글은 하루 중 언제 쓰시나요?

꾸준히 써왔다.다른 이와 소통하는 수단뒤죽박죽 엉켜 버려요.그럼 얼른 뭐라도 써요.그리고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려고 해요.

가장 날것의 나를 자꾸 만나야 해요.

그래야 진짜 나를 사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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