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팅할 때, 남녀의 시선차이 여자는 상대방의 느낌에 집중해요. 너무 억지스럽게 == 부담스럽죠. 말을 받아치는 리액션도 중요하고요. 나와 안 맞는 사람 이 사람과 안 되면 다른 소개팅을 또 하면 되니까요. "다음번에 또 만나면 돼"라면서 쿨하게 넘기세요. 이번 상대와 내가 안 맞는 거지, 다른 상대도 안맞는 건 아니니까요. 버스는 지나가도 또 오고, 막차가 끊겨도 우리에겐 내일이 있어요. 사람 만나는 것만큼 좋은 일이 어디 있겠어요? 우리 눈이 높아야 하는 이유 눈이 높아야 좋은 거예요. 저는 어디서든 항상 눈 높다고 이야기해요. 그게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에 대한 예의 "저는 눈이 높아요. 그런데 굉장히 미인이시네요"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요? 상대방을 위한 말, 이런 게 센스죠. 진심이 담긴 뉘앙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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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30.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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